가락시장에서 민어회먹기! :: 여름에 즐기는 민어회!
회사에서 회식으로 다 같이 가락시장에서 민어회를 먹기로 했다. 가락시장에는 처음 와봤는데 여러 종류의 수산물들이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었다. 참고로 가락시장 회센터는 3호선, 8호선 가락시장역에서 하차한 뒤 2번 출구로 나와 왼쪽으로 가면 나온다. 민어회는 청해수산에서 샀다. 준비된 민어회를 이모님께서 회센터에서 식당으로 옮기는 중이다. 연어 한 줄은 서비스라고 하셨는데 남자친구 왈 연어 먹지 말고 민어를 먹으라고 해서 민어 먹는데 집중을 하기로 했다. 깔끔한 상차림. 몇몇 분들이 아직 외근한 뒤 오지 않아서 좀 오래 기다렸다. 상 위에 회를 놓고 기다리는 것이 여간 힘든 것이 아니었다. 잠시 수다를 떨며 모두 도착할 때까지 참고 기다렸다. 설상가상으로 낙지탕탕이도 나왔다. 나머지 분들이 식당에 도착하시고..
돌아다닌 기록
2019. 7. 19.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