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화담숲" 리뷰(1) / 울창하고 아름다운 여름의 화담숲
작년 가을서부터 가고 싶었던 화담숲을 이제야 방문하게 되었다. 이전에 마지막으로 방문한 것은 기억도 잘 안 날 만큼 오래전이지만 좋았던 것은 확실했기 때문에 재방문을 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오늘(2019.07.06) 방문하게 되었다. 남자 친구가 감사하게도 운전을 해주어서 편하게 갈 수 있었다. (예매도 해주었다! 정말 신났다!)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외출을 했다. 먼지 쌓인 카메라를 보니 안 되겠다 싶어서 무겁지만 큰맘 먹고 가지고 나왔다. 남자 친구가 미리 온라인으로 예매를 해주어서 무인발권기로 입장권을 뽑았다. 참고로 온라인으로 예매하게 되면 1,000원 할인해서 9,000원으로 입장할 수 있다. 입장시간은 8시30분부터 18시까지이다. 다 둘러보는데 시간도 약 2~3시간 정도로 꽤 기니까 참고해서..
돌아다닌 기록
2019. 7. 7. 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