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카페 "분덕스" 리뷰 :: 앤티크풍 소품들이 가득!
저는 여행을 가게 되면 그곳 주변에 있는 카페를 들르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이번에 홍천에 방문하면서도 어느 카페에 갈지 이리저리 검색을 했습니다. 수많은 글들 중에서 '분덕스'라는 카페가 눈이 띄었습니다. 약간 외진 곳에 있어서 뭔가 더 특별해 보이는 카페로 느껴집니다. 이 커다란 대문이 이 카페의 상징입니다. 카페 브랜드 심볼도 이 문 모양이더라고요. 눈에 띄는 진초록색의 대문을 등지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포토존인가 봅니다. 이 대문 말고도 더 특징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이 곳에 살고 있는 강아지입니다. 달마시안 강아지가 이 곳에서 살고 있는데 이 카페의 마스코트라고 하네요. 사실 그 강아지를 보고 싶어서 방문한 건데 한 2초 보고 못 봤습니다. 강아지 보러 먼 길 왔는데..
잡다한 기록
2019. 7. 18. 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