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너무 붉어 아찔한 공산당 선언> 리뷰! / 자본주의의 허점
에 대해서는 작가 채사장의 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물론 부르주아, 프롤레타리아 이런 용어는 중학생 수업 시간에 많이 들어봤지만 말이다. 지금까지의 교과과정을 지나오면서 긍정적으로만 바라보아지는 '자본주의' (케인즈의 '수정 자본주의'에 대한 것도 배우면서 더욱이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된 것 같음)를 꼬집는 을 접하고 나의 기존에 있던 가치관의 축에 지진이 일어났다. 글솜씨도 서툴고 지식이 깊은 것이 아니라 채사장의 의 내용을 좀 인용해서 포스팅을 해 보겠다. '공산당 선언'이라는 타이틀을 접했을 때 뭔가 위험해 보이고 부정적으로 다가왔다. 요즘 공산당이라 하면 (공산주의가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잘 몰랐지만) 연상되는 것들이 긍정적인 것들은 아니기 때문이다. 어릴 때무터 애국심을 긍정적 가치로 교육받아..
독서 기록
2019. 7. 4. 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