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효자손의 구글 애드센스 고수익자 되기 / 나도 부업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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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효자손의 구글 애드센스 고수익자 되기 / 나도 부업 도전!

독서 기록

by 서닝구 2019. 6. 1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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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효자손의 구글 애드센스 고수익자 되기

평소에 독서를 많이 하고 SNS에 글 올리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어느 날 유튜브를 보다가 구글 애드센스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었다. 취업을 하고 부업에 대해서 관심이 있었던 터라 구글 애드센스에 금방 매료되었다. 방법은 간단했지만 역시 돈 버는 것은 노력이 필요하다. 성실함과 소신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했다. 인터넷에서 이미 몇 가지 정보를 얻었지만 좀 더 정확하고 정리된 정보를 얻기 위해 '친절한 효자손의 구글 애드센스 고수익자 되기'란 책을 구입해 읽었다.

 

작가의 경험을 토대로 글이 진행된다. 블로그 콘텐츠를 정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게시글을 얼마 작성해보진 않았지만 빨리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수익이 나는 것 부터 생각을 하니 내가 쓰는 글에 대해 약간 의심이 들 때도 있었다. 내 글은 요즘 유행하는 것들에 대해서 쓰여진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 블로그는 약간 좁게 열려있는 대문 같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만의 개성을 잃지 않고 쓰는 글이 오히려 장기적으로 바라보았을 때 긍정적이란 것을 알 수 있었다.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곳에 포스트잇을 붙여 애드센스를 발급받은 뒤로도 쉽게 찾아 읽을 수 있게 해 두었다.

수익을 내기 위해서 글을 쓰는 것도 있지만 매일매일 글을 쓰는 것은 하루를 허투로 보내지 않고 매 순간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쓰기도 한다. 6개월간의 백수 시절에 생산적이지 못한 것이 아쉽다. 물론 책은 많이 읽었지만 말이다. 책을 읽어도 블로그에 독후감을 쓰는 것을 염두하고 읽으면 좀 더 신경을 써서 읽게 된다. 이전의 나는 약간 책 한 장 한 장을 소비하는 느낌으로 독서한 것도 없지 않아 있었던 것 같다. 그럴 때마다 책 마지막 부분을 달릴 때면 지나온 페이지들에 대해 최선을 다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가 밀려온다.

 

방문자 수를 늘리는 것에 대해 집중 하지말고 초반에는 '누군가에게 내 글이 도움이 되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하라고 작가는 말한다. 그렇게 생각하니 포스팅을 하면서 좀 더 공을 들이게 된다. 누군가에게 내 글이 재미있게 느껴지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작가의 경험을 토대로 쓰여진 길이라 뜬구름 잡는 이야기로 들리지 않고 좀 더 현실적으로 다가와서 왠지 나도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구글 애드센스 나도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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