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복날 음식! / 양희경 반기수라 상황추어탕 / 여름철 보양식 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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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복날 음식! / 양희경 반기수라 상황추어탕 / 여름철 보양식 한그릇

잡다한 기록

by 서닝구 2019. 7. 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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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경 반기수라 상황추어탕
양희경 반기수라 상황추어탕 상세설명

이제 초복이 다가오고 있네요!

더워서 해먹기도 싫고 그렇다고 외식은 비싸고 귀찮고

그래도 몸은 챙겨야겠고 하고 있다면 '양희경 반기수라 상황추어탕'은 어떨까요?

 

그냥 포장지를 뜯어서 냄비에 내용물을 쏟아붓고 그대로 끓여주면 된답니다.

양희경 반기수라 상황추어탕은 충북 옥천에서 자란 국내산 미꾸라지국내산 귀한 상황버섯으로 육수를 내고

미꾸라지를 통째로 갈아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1시간 이상 푹 끓여낸 깊고 진한 국물맛을 느낄 수 있는 추어탕입니다!

 

아주 평범하고 간소한 식사

요즘은 다 귀찮고 그냥 간편하게 영양소를 다 챙기고 싶잖아요? 저만 그런가요? 그냥 집안에서 간단히 혼밥 하고 싶어요.

저도 심한 집순이라 외식을 좋아하지 않는데다가 요리 솜씨도 없는데

 '양희경 반기수라 상황추어탕'으로 배부르게 한 끼 해결했습니다:)

솔직히 끓이기 전에는 양도 적고 건더기도 적을 줄 알았는데 한팩에 400g으로 성인 일 인분 정도의 양이고

시래기는 얼마나 풍성하게 들어있는지 정말 든든했습니다.

저는 귀찮아서 팩안에 있는 것만 끓였지만 기호에 따라 부추, 청양고추, 산초가루를 첨가한다면

외식하는 것처럼 특별한 느낌으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산포가 포함되어있다고 하는데 향이 크게 느껴지지 않아서

산초 향을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곧 초복인데 대충 먹지 말고 꼭 나가서 먹지 않아도 되니 간편하게 보양식을 챙겨 먹읍시다 :)

한 해가 지날때 마다 무더위는 더 심해지고 우리의 삶은 더 힘들어지고.. 그럴수록 더 잘 챙겨 먹어야 해요.

요즘 뉴스를 보면 현대인의 보양식은 '물' 이라고 하더라고요.

보양식도 좋다고 너무 과하게 먹으면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몸에 오히려 부담이 온다고 합니다.

저도 회사에서 커피를 마시면 마셨지 물을 마시진 않더라고요.

아무리 바쁘더라도 하루에 물 다섯잔 이상 먹기로 해요 :)

 

 

어쩌다보니 건강 관련 포스팅이 된 것 같네요.

그렇다고 딱히 상품 홍보는 아니고 제가 살면서 먹어봤는데 괜찮더라~ 하는 것을

소개해 드린 것이니 편하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다음에도 맛있는 것을 발견하고 소개하고픈 음식 상품이 있다면 가끔 포스팅하겠습니다.

장마가 시작되었고 이 뒤로 무더위가 따라올 텐데 모두들 더위 조심하고 건강을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더우랴 추우랴 참 바쁜 대한민국 사람들입니다.

내일부터 또 월요일의 시작인데 다들 힘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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