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복날 음식! / 김나운더키친 도가니탕 명작 / 여름철 보양식 한그릇

김나운더키친 도가니탕 명작

상황추어탕에 이어 이번에 소개해드릴, 보양식 한 끼를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상품은

'김나운더키친 도가니탕 명작'입니다. 

다가오고 있는 초복, 더워서 해먹기도 싫고 그렇다고 외식은 비싸고 귀찮고

그래도 몸은 챙겨야겠고 하고 있다면 '김나운더키친 도가니탕 명작'은 어떨까요?

 

왼쪽 분홍색 패키지에 사골국물이 들어가 있고

오른쪽 녹색 패키지에는 우건도가니가 들어가 있어서

냄비에 함께 넣어 끓여주면 한 끼 식사를 간단히, 든든하게 할 수 있습니다.

 

1~2인분으로 식사량이 크게 많지 않은 사람이라면 두 사람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조리방법은

1. 냉동해둔 도가니탕 명작을 꺼내서 해동한다.

2. 뜯는다.

3. 끓인다.

참 간단하죠? XD

 

도가니탕을 노리는 고양이1

도가니탕 사골국물과 우건도가니를 냄비에 넣고 끓여줍니다.

5~6분간 끓인 뒤 드시면 됩니다.

팔팔 끓이기.. 왠지 직접 사골을 우리는 듯한 비주얼.

 

완성!

파를 약간 추가하고 후추도 뿌렸습니다.

사골국물에 간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기호에 맞춰 소금을 넣어 드시면 됩니다.

우건이 넉넉하게 들어가 있어서 더욱 든든합니다.

흐물 하지도 않고 쫄깃쫄깃하니 식감이 좋습니다 :)

 

이렇게 그냥 끓여서 먹는 방법도 있지만

떡, 만두, 면 등을 넣어서 사골곰국, 사골 떡만둣국, 사골 라면 등

응용을 해서 즐길 수도 있습니다.

 

도가니탕을 노리는 고양이2

이제 곧 초복인데 대충 먹지 말고 꼭 나가서 먹지 않아도 되니 간편하게 보양식을 챙겨 먹읍시다 :)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스트레스도 받고 그러다 보니 컨디션이 많이 안 좋아졌습니다.

특히 이번 주는 다른 주와 달리 버티기가 참 힘드네요!

날이 많이 더워지고 컨디션이 안 좋은 만큼 더 잘 챙겨 먹어야 합니다.

 

다음에도 맛있는 것을 발견하고 소개하고픈 음식 상품이 있다면 가끔 포스팅하겠습니다.

장마가 시작되었는데 생각보다 비가 오질 않아 요즘 걱정이 됩니다.

비가 안 와서 몸 상태도 안 좋아지는 걸까요?

요즘 회사 내 동료분들도 저처럼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 같아서 문득 생각이 드네요.

얼른 비가 많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또 주말을 향해 다들 힘냅시다!

 

혹시 참고하실 분들을 위해 상황추어탕 링크를 남기고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https://ningu.tistory.com/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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